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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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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315회 작성일 23-06-25 11:41

본문

"사내들 돈은 계집한테 빨리라고 있는 것인데"
어느 영화의 대사 한 줄거리
맞는 것 같기도 아닌 것 같기도
아내한테 빨리면 맞는 것 같기도 불륜한테 빨리면 아닌 것 같기도
아내던 불륜이던 계집이니 맞는것 같기도
불륜은 여차하면 매스컴 타 연금이 반토막 날 수 있으니
아닌 게 맞는 것 같기도
여선생이 미성숙한 제자를 어쩌고
아직 피지도 않은 십 대 여고생을 푼 돈으로 저쩌고
요즘처럼 질 나쁜 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
사내가 땀 흘려 번 피 같은 돈
한 푼 남김없이 흡혈귀처럼 쪽쪽 빨아 가족을 위하여 모두 수혈하니
어린 나이에 나 좋다고 시집온 아내에게
질?? 좋은 여자라 그랬다
밤새 잠 못 자고 시달렸다는 후문.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밤, 빗방울 소리가
쓰르라미 울음소리처럼
빗속에서 자지러집니다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빗소리
건강 유의하시고요
올려 주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곳은 아직 비는안옵니다 콩트시인님!
졸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은 시간 마무리 잘 하시고  또 한 주를 시작하시기를 . ..
좋은 꿈 꾸세요.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修羅 시인님
가정에 올인하는 질 좋은 여자 덕분에 평화롭습니다. ㅋㅋ
장마철이라 눅눅합니다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좋은 시 많이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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