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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의 오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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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0회 작성일 23-06-29 20:36

본문

정련된 아름다움이 고혹으로 치장한 靈 문양과 조우합니다 정령이 내어주는 아득한 그리움 신호가 성령 모습에 동화됩니다  

푸름 현관에 요람이 같이 하는 영면 수신호에 사랑 청아함을 이입합니다

맑음이 추적하는 거친 황야 검불 바람이 신성 속내를 아득함 너머로 퍼져나가게 합니다

한강 둔치 황톳길 오솔길 따라 어린 묘목이 정해진 간격을 따라 심어진지 삼년째입니다 이제는 나무 본성을 표출합니다

높은 청량감을 순수로움 화원에 오르듯 환희와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침 산책에서 얻어지는 높은 순수로운 열정에 높음 환희가 이입됩니다 즐거움 순도가 높습니다 아침 마다 기대됩니다

높음에서 또 다른 높음으로 가는 푸름이 주는 언질을 만나게 됩니다 싱그러움 관문에서 發해지는 순결 왕국이 체현됩니다

우아함이 아침에 벗어내는 어둠 너름과 헌신적인 교신을 합니다 아침에 바뀌어지는 큰 기운에서 교호를 만납니다

크고 좋은 나무가 갖는 푸름 성질을 대하게 됩니다

언제나 높이에서 그리고 높음으로,

순결과 순백이 갖는 어우름 우아함을,

대기 그리고 땅이 만드는,

큰 열린 힘과 교호하게 합니다

높음 성세가 현혹을 넘어서게 합니다 높음에서 갈 길을 또 만듭니다 

초록 성세 어우름은 땅이 영겁 동안 만든 환상 심을 극상 높이로 올립니다

잎들이 發하는 순도 높은 환상 환희는, 생명 자존과 존엄에 교호적으로 빛이 됩니다

걸으며 내놓는 숨결 마다에 환희로운 순간이 이입되도록 합니다 푸름이 내주는 고혹을 이겨냅니다 진한 초록 숨결이 다가섭니다

걸음 하나에 다가와앉는,

초록 열정이 가득한,

하늘 높음 향한 열림은,

땅과 순수 선점 싸움에서,

대기 정기를 가져오게 합니다

맑고 높은 열린 어우름 현신이 다가옵니다 정해진 심어진 간격을 엽니다 마법 통로를 통해 수많은 환상 얼개가 내려와 앉습니다

걸으며 통과하는 공간에서, 초록 얼이 마법 열림과 교호하여 내놓습니다

기억이 주는 큰 열림 통로에 걸려있습니다 높고 진한 환상이 순간 순간 마다 환희로운 성세를 내어줍니다 걸으며 초록 열림을 만납니다

마법 통로를 열어 정신을 고양시킵니다 순백 어우름 율을 듣습니다 자연 순환이 정화시킵니다 태고적 얼 높임이 다가옵니다

생명 영속성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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