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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25회 작성일 23-07-02 05:32

본문

꽃을 좋아하다 보니 자그마한 공간에
꽃범벅이에 향기를 비벼 조석으로 맛있게 감상하고 있다
밤 달맞이라는 예명의 노란 달맞이꽃
낮 달맞이라 불리며 향기까지 갖춘 분홍달맞이꽃
두 아이 모두 척박한 어디에 심어놔도 번식력만큼은 불굴의 한민족이다
두 달맞이꽃이 있어 낮과 밤이 보기가 좋았더라
노란 달맞이는 밤에만 핀다는 속설이 무색하게 낮에도 피고 있어 예쁘니까 용서한다
분홍달맞이꽃은 낮에만 핀다는 소문도 어색하게 
달이 보고 싶어 밤에도 피었으니 애절하여 못 본척하고 꽃과 함께 하염없이 달만 쳐다봤다
올해도 계절의 어김없이 만개한 분홍과 노란 달맞이꽃
늦게 영접한 분홍달맞이꽃 무리 속에
언제 움을 틔웠는지 노란 달맞이 한 촉이 피어 제 땅이라도 되는양
아름다운 텃세를 부리고 있다.

댓글목록

콩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휴일, 잘 보내셨는지요?
상상만 해도 환상입니다.
아름다운 텃세
저도 그 자그마한 공간에 갇혀
범벅이 되고 싶다는...... ㅎ
남은 시간도 평안하시길 빕니다.

다섯별님의 댓글

profile_image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하루도 무더웠습니다 콩트시인남께서는
어떻게 견디고 계산지요 축구를 보다가 화병 도질것같아서 꺼 버렸습니다
나가서 달맞이꽃하고 눈이나 맞추어 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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