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도 구독, 좋아요, 해보세요 * * 당신을 구독하고 의식이 완전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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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8회 작성일 23-07-14 06:20본문
그대도 구독, 좋아요, 해보세요
사문沙門/ 탄무誕无
당신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당신을 좋아요, 하고 있습니다
눈 뜨지 못했으면 정말 몰랐을 이 행복
당신은 오늘도 내게 말합니다
공으로 이루어진 세계에서 살아가는
인간은 살아가며 공에 관하여
전혀 의식할 필요가 없었다고 말입니다
자신의 몸뚱이 전부와
천지가 모두 공으로 이루어져 있으니까요
몇 년 몇 월 며칠이 공이요
몇 시 몇 분 몇초가 공 이것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 삼세三世 모두가 그러합니다
사람 '의식의 눈(제3의 눈)'으로 볼 수 있는 공은
너무나 감동을 주는 것이라 멋진 것이라
이 공의 사랑을 받아 먹고살지 못하는 사람은,
마음은 척박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 모르는 인간'이라 중생일 수밖에 없습니다
중생 짓을 멈출 수 없습니다
그대도 이리 와 보세요
그대도 나에게로 와 보세요
공은 말입니다
모든 의식의 근원이며, 모든 경계의 바탕이며,
모든 망상의 뿌리이며, 모든 깨침의 근거이며,
모든 종교와 철학과 붓다와 인간이 나오는 출구,
매일 매일 동튼 아침입니다
*
*
공/
모든 만물(인간)의 본래 성품의 본체
나, 당신(나와 당신)/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부모,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얼굴,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고향,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스승을 뜻하고 있습니다.
전부 나를(붓다의 본체인 공을) 가리키는 다른 이름 같은 뜻입니다.
'이름(모양)에 속지 마십시오.'
/
/
'너나들이님 구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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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구독하고 의식의 환경이 완전 개선되었다
사문沙門/ 탄무誕无
더럽고 탁한 마음 말끔히 씻겨져 나갔고
빽빽이 돋던 망상의 숲이 다 타버렸다
지금, 이 순간 여기에 존재함에는
교과서적 반응이나 어떤 종류의 해석이나
관념적 구성물도 필요치 않는다
공 위에서 밝아졌고
모든 사물 위에서 공이 드러났다
매일 인연, 우연, 기연, 합연에 응하는 곳
깨끗하든 더럽든, 좋든 싫든,
순응하든 거슬리든
구슬이 쟁반 위에 있는 것과 같아
억지로 굴리지 않아도 구르는 것과 같다
한 점 근두운(구름=번뇌망상) 없는
맑은 하늘에 하늘이 하늘하늘,
한 번만 제대로 보면 영원히 보는 것이다
진실로 스스로 보았기에
어떤 스승도 나를 흔들 수가 없다
생소하던 길이 저절로 익숙해졌고
익숙하던 것이 저절로 생소해졌다
무엇이 생소해졌는가 하면
태어나 지금까지 쉬지 않고 익혀 왔던
이제 따로 배울 필요가 없을 만큼
습관이 되어 있던 세간법(중생법)이 생소해졌다
묻지 않겠다
바야흐로 언제나 모든 사람 눈 속에
공이 가장 가까이 있다
공을 보는 내 눈은 흐릴 날이 없다
아뇩다라삼먁삼보리에 그저
묵묵히 계합해 있을 따름이다
*
*
당신/
모든 인간(만물)의 본래 성품, 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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