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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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각나는대로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1회 작성일 23-07-15 22:56본문
검푸른 밤달은 오늘도
그리운 꽃을 피웁니다
닿을 수 없는 아득함
어째서인지
눈을 감을 수가 없습니다.
두 손으로 가리어
이 밤을 가려도
꽃은 어느새 마음에도 피어
하는 수 없이
더욱 보고 싶어지는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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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운 꽃을 피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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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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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손으로 가리어
이 밤을 가려도
꽃은 어느새 마음에도 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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