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순찰(巡察)의 길목에서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새벽 순찰(巡察)의 길목에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8-03 15:01

본문

새벽 순찰(巡察)의 길목에서 / 孫 紋


아직 무더위가 잠에서 깨기 전

조금은 서늘한 길목

곤충들이 분주히 순찰 중 이다


풀 속 쓰르라미 쓰륵 쓰르르르

새들 푸드득 잠에서 깨어 날개짓

멤 메엠 멤 메에~ 메미소리

새벽이 밝아오는 색감과 소리들


다시금 새벽을 여는 길목에는

여기 저기 보고 느낄게 많은

내려놓은 몸짓 부활하는 마당극


12개소 포스트를 돌고 돌아서

세월이 인생이 덧없이 흘러가느니



댓글목록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가 그렇고, 한 달이 일년이 그렇고
개미 챗바퀴 돌아가 듯 사는 삶이지만
그래도 순간순간의 삶의 의미와 변화를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야 할 듯....

Total 275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7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8:34
27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4-25
27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4-21
27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4-11
27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4-05
27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26
26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22
26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16
26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08
266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3-02
2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23
26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19
26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 02-15
26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2-09
26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3
26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9 01-26
25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1-18
25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1-14
25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5 01-10
25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1-07
25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6 01-04
25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2-29
25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27
2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3
25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20
250
서설(瑞雪)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12-17
249
겨울나무 댓글+ 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2-11
24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2-07
24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2-01
24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1-25
245
계란꽃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11-19
24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17
24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11-13
2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09
24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11-03
24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3 10-28
23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0-22
23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0-18
23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0 10-12
23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10-08
23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10-04
23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0 09-30
233
가을비 서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6
23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2
23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9-14
23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10
229
들꽃 연정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04
22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31
22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8-25
22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8-17
22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8-15
22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8-11
22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6 08-09
22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08-05
열람중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03
220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07-28
2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9 07-22
218
난타 삼매경 댓글+ 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7-15
21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6
21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6-26
215
어찌보면 댓글+ 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6-22
21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2 06-14
21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8
21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6-04
21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5-27
210
공존의 마력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5-23
20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17
20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3 05-12
207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5-05
206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4-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