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석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물보석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9회 작성일 23-08-06 18:15

본문

물보석            / 시화분


 

불볕 같은 태양이

가슴 속 이글거릴수록

화려한 네온사인 밤거리를 헤매다

더욱 간절해지는

이 세상의 모든 색들 걷어낸

이 세상의 모든 요염함 벗은

물방울의

, 비로소 망막에 맺히는 것은

폭우가 지나간 가지에 매달린 빗방울처럼

눈에 눈물 방울, 포도알로

계절마다 익어가기 때문이겠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8 10-04
5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6 10-11
50
조각가 댓글+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3 09-27
49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9-23
48
바이올린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3 08-21
47
립스틱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6 09-16
46
외침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5 09-12
45
새벽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4 09-09
44
모래시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3 09-20
43
가을 산책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8 09-05
42
종이 비행기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7 09-10
41
풀잎의 독백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9-26
40
사랑의 지문 댓글+ 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03-22
39
단풍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9-24
38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8-26
37
수도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9-18
3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9-07
35
퇴고 댓글+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9-11
34
노을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9
3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25
32
내 이름 댓글+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28
3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8-23
열람중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6
29
미녀(美女)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9-21
28
숨바꼭질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8-03
27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9 09-29
26
꽃은 종(鐘)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09-15
2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08
2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4 09-13
23
모닥불 댓글+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3
2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2 10-07
2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2-19
20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9 09-17
19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01
18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02-13
17
빨래집게 댓글+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09-08
16
새집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4
1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4 09-06
1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2 10-02
13
퍼즐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02
1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2-20
11
빗방울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16
10
싼다 댓글+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9-03
9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8 10-05
8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08-25
7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22
6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 02-18
5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9-22
4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1 08-13
3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8 08-24
2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8-20
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2-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