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태풍을 견디고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태풍을 견디고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9회 작성일 23-08-15 06:05

본문

태풍을 견디고도

폴 차

가장 손쉽게 당신이
딸 수 있도록 허리를
굽혀 눈높이를 맞춘
가지에서 숨을 죽입니다
달콤 새콤을 이야기하려다
떠난 동료들 때문에 내 몸값(?)이 올랐다네요
홀로 저 태풍을 견디어 내니
옆 동네서 들려오는
한숨소리
나의 반 쪽이라도 나누고 싶은 지금의 심정!
같이 출하하며
얼굴이 빨갛도록
웃음 짓고 싶었는데!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0	우수의 의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2-28
509	디카시의 배경화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4	10-07
508	팬더믹 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2-12
507	창 속의 장미꽃 한 송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23
506	또다시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0	05-09
505	촛불의 향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9	11-16
504	상놈들의 세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8	12-14
503	지휘봉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7	04-25
502	이 엉뚱한 세상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1-18
501	할 일이 조금 더 있어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6	07-08
500	생도 사도 모두 움직이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2-23
499	빛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01-02
498	아주 이상한 마지막 순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1-22
497	굴 한 사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8-21
496	인생 대박 댓글+ 1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01
495	종착역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03-25
494	힌남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3	09-08
493	빗물이 흐르다 보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6-26
492	때아닌 망중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9-28
491	아지랑이 대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2	04-01
490	새 싹 위에 그려진 내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1	06-09
489	달님의 얼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5-26
488	모두가 한 구루 나무가 되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01-18
487	캐피털 시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0	10-21
486	미쳤야만 살 것 같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09
485	짧은 소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1-14
484	내가 뭣 때문에 여기서 나와?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7-20
483	폐가에 열린 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10-13
482	별나라로 신선놀이 떠납니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9	06-21
481	한잔의 소야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5-03
480	백일홍 꽃 터지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07-02
479	가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0
478	어둠을 먹으면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13
477	명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29
476	미틈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1-05
475	회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8-28
474	마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12-28
473	어디가 끝 일까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7	03-11
472	세상의 모든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9-24
471	전설의 이야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2-02
470	오호통재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4-28
469	태풍 교향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9-26
468	재난으로의 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04
467	환난의 날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1-31
466	신神의 분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27
465	자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07
464	문 닫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28
463	생성과 소멸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0
462	7월 야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2
461	이젠 날 위하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19
460	도토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2-07
459	낙엽 지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0-19
458	잃은 감각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5-24
457	잠 못 이루는 밤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18
456	나무의 시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02
455	지구 끝에서 들리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3-09
454	탈옥수들의 낙엽 밟는 소리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1
453	2021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16
452	1시간 30분의 기다림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12-04
451	기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07
450	범블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6-03
449	아침밥 (샐러드) 드세요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10
448	시인의 빙하기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2-18
열람중	태풍을 견디고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5
446	코스모스 핀 강변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7
445	배꼽시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5-20
444	나의 단면{斷面}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8-15
443	공간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09
442	고사떡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15
441	약속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29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