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삶이라는 배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삶이라는 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20회 작성일 23-08-16 09:31

본문

삶이라는 배/피플맨66

삶이라는 배를
인생이라는 바다에 띄우고
모터도 없는 배를
아득한 이상향의 땅를
향하여 노를 저어 갈때
짧은 아침 긴노을이
가까운 어둠속으로 뱃머리를
끌어당기고 있다

몇번의 어둠과
몇번의 거리감의 괴리를
격으며 좌절로 내려 앉는
은빛 윤슬이
시선을 멀게하고
웅크리다 맞이 하는
짧은 아침이면 습관적으로
삿대를움켜 쥔다

검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5	쫌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	11-23
754	낙엽처럼 날리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8	11-22
753	발등을 찍힐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5	11-17
752	차 고치러 가는 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	11-15
751	검은 버진로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5	11-14
750	시의 오독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11-13
749	로또번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11-12
748	콧물 뚝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	11-11
747	콧물 감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11-10
746	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8	11-09
745	라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11-08
744	나이와 반비례 감성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11-06
743	4천원짜리 아메리카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5	11-05
742	왜 서로 왜곡 되었는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	11-04
741	요즘세상은 호물호가 없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11-03
740	긍정과 부정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1-02
739	생존의 가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11-01
738	날씨가 추워지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4	10-31
737	10월의 끝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5	10-30
736	following (팔로잉)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3	10-29
735	곁에 있으면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28
734	숲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10-27
733	구구 닭장 앞에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	10-26
732	덜컥 물다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5
731	평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10-24
730	건강이 최고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10-23
729	설악산 대청봉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0	10-22
728	호박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3	10-22
727	좌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10-20
726	맛 없는 석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	10-18
725	산이 산을 부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44	10-17
724	순수에 시커먼 것은 무엇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0	10-16
723	각자도생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	10-15
722	헛갈리게 하는 가을 건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9	10-13
721	지난 가을과 다른 올 가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0-12
720	장미의 가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	10-11
719	세상은 나에게 ᆢ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10-09
718	기다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10-07
717	심봉사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05
716	남의 노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10-03
715	물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10-03
714	똥꼬치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1	10-01
713	고마하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3	09-30
712	흘러가는 빗물은 그리움도 없겠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7
711	왈 댓글+ 2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9-26
710	썩 물러난 여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1
709	고여 있으니 썩어가더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0
708	바람따라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1	09-18
707	북행하는 기차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9-18
706	내가 가면 네가 올줄알고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	09-16
705	세계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14
704	카드값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9-13
703	너 누구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3	09-10
702	이별을 위한 만남이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9-09
701	계절다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9-08
700	가을노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7
699	포도는 가을이다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03
698	개강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9-01
697	문밖의 그리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31
696	에이아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8-30
695	구름은 빗물되어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8-29
694	가사가 너무 좋아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2	08-28
693	목적 없는 비상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9	08-27
692	그럴수 있나요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8-26
691	바람바람바람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8-25
690	눈이 내리던 언덕길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2	08-23
689	기다리다 모딜리안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22
688	그리움의 노래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8	08-18
열람중	삶이라는 배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1	08-16
686	거슬러오르는 연어처럼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2	08-14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