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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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79회 작성일 17-12-29 09:09본문
새소리 / 테울
‘짹짹짹’
저어기 숲속을 어르고 달래던
청아한 곡조
어느새
‘...’으로 읽힙니다
근처 눈무덤으로 새긴
내 흔적처럼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새 울음,
새 발자국
세월의 무덤처럼 비춰 집니다.
세모에 좋은 꿈 꾸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을 보니
새와 세로군운
새 것과 지나간 세월처럼 묵은 것
그렇습니다
그 세를 버리고
새로워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