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노을빛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6회 작성일 23-09-06 20:48

본문

노을빛

 

서산은

황홀하게 풀어진

단풍구름

 

오늘 하루도 발치로

내려앉는 한 잎 가을이 온다

화선지 같이

하늘이 또 고운 물 들이니

가을이 온다

 

눈가에 은박 고리 무늬

동박새 처럼

구름의 지평 너머로 가야하기에

한창때를 지나온 여름의

그대여,

노을이 우리를 부른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63건 429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803 崇烏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9-22
480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2-12
480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17
480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1-18
4799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3-05
479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4-12
4797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5-03
4796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6-14
4795
목욕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6-17
479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04
4793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8-20
4792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0-21
479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2-09
479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12-27
4789
복조리 댓글+ 1
무명happies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2-17
4788
모퉁이 집 댓글+ 2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02
4787 향기지천명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11
4786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19
4785
공약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9-29
478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1
4783 버들피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14
4782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16
4781 계보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17
47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05
477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9-14
47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02
477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18
4776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5
47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14
4774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30
4773 는개가피워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01
4772
살다보니 댓글+ 1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29
4771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12
4770 飛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15
476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23
476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28
4767
비행기 댓글+ 2
여보세요죽선이지죽선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30
476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2-08
4765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2-14
476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8
476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14
47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31
476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4-04
4760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4-21
4759 미소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5-14
4758 함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16
47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08
4756
못가 옥수 댓글+ 5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8-03
4755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19
475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7
475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9
47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07
475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15
4750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11
4749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1-11
4748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23
474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14
4746
별의 궤적 댓글+ 4
와리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3-20
474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03
4744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14
4743
불륜 댓글+ 2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6-29
47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7-24
474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9-13
474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0-22
47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17
47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1-30
47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07
4736
댓글+ 1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12-08
4735 처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7-30
4734 감정없는이과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7-1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