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습니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밝습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59회 작성일 23-09-19 13:45

본문

光이 여기됩니다 빛으로 향합니다 순수롭고 향기로운 형언과 함께 얼이 만드는 강건함과 같이 합니다 적요함에 담뿍 담겨 있습니다

사랑이 내주는 교신,

꽃송이 하나,

모든 일어남이 오기 시작합니다

광대한 열림을 미움에 담아놓습니다 꺼내놓기 싫어합니다 순간이 내주는 영예 높음으로 오게 됩니다 환희를 놓치지 않습니다

일그러진 축약을 높음으로 내심에 담습니다 숭고라는 명제를 그려냅니다

피어나는 오름이, 순결한 열림을 말하는, 순수로움으로 가득해집니다

하늘 고동이 주는 여린 심이 되는 맥에 갇힙니다 순결한 열림으로 오는 갇힘에서 풀려납니다 마성 유혹을 감당합니다

내적인 여기로,

생명 고동과 생이 내놓는,

고독이 부르는 절제된 높음을,

불러오며 교호합니다

사랑 교신이 선인이 부름하는 적요함을 펼쳐 열며 옵니다 연분홍 꽃색이 온누리를 감싸고 있습니다 영령으로 이입됩니다

순백으로 이루어진,

정절로 된 狹(협)한 오똑한 높음에,

정절 혼 그리고 영을 주입합니다

성령 절개가 성세 높음 순서가 되어 옵니다 광활한 열림을 따라 높이로 올라섭니다

정점 환희로 영겁에서 일상이 옴을 연분홍 색으로 말합니다 대지는 인적이 드뭅니다

너른 펼쳐짐을 하는 성령 절개로, 여기된 영령 속 순수로움이 아쉬움을 합니다

환희로 인한 어지럼증에서 고개를 내밉니다 꽃송이 옅은 오름은 대지에 무수한 점으로 남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 05:25
3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3
3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 05-12
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11
3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0
3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09
3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8
3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6
3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5
3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04
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3
3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02
3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1
3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 04-30
3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4-29
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0 03-31
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30
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3-29
2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8
2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7
2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 03-26
2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25
2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4
2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3
2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5 03-22
292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21
291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7
290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06
289
여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2
288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1-20
287
봄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10
28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 12-31
2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2-25
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2-16
2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6 12-06
2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25
2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11-13
2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05
2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5
2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0-14
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03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19
2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9-09
2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5 08-28
2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1 08-17
2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8-05
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4
270
여름의 자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5 07-12
2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 06-29
2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6-18
2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6-07
266
붉음 댓글+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5-26
265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5
264
푸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4 04-30
2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0
2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4-02
2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3-18
2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11
259
안온한 성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3-03
258
와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2-26
2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1
2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 02-17
2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4
2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11
2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 02-08
2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2-05
2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 02-02
250
순수의 응핵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1-30
2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