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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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91회 작성일 23-09-26 08:04본문
왈 /피플맨66
왈 논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위에 물안개 때문에
그 논꼴은 보이지 않고
대강 그 안개속에는
벼가 논에서 익는 것은
가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홍시는 아마도
폭삭 망한듯하다
이런 폭망할 듯한 시는
쓰지도 읽지도 말아야
하지만 말이다
왈 논에 누렇게 익어가는
벼이삭위에 물안개 때문에
그 논꼴은 보이지 않고
대강 그 안개속에는
벼가 논에서 익는 것은
가을이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감홍시는 아마도
폭삭 망한듯하다
이런 폭망할 듯한 시는
쓰지도 읽지도 말아야
하지만 말이다
댓글목록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게놈 프로텍트 1by가
우물가에서
하늘을 쳐다 본다
지렁이 한 개체로 낚아
올렸다
이것을 구워 먹을거나
삶아 먹을 거나
냄비에 쪄서
초간장에 찍어나
볼까
요리의 비책이
떠오르지 않아서 유튜브를
구석구석 뒤지고 있다
피플멘66님의 댓글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민머리에
개발도장을
찍었나
찍혔나
개개개
발발발
개발개발개발
알고보면 전국 어디서나
짙게깔려 있는
생리를 거스른 생존 생태
실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