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의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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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45회 작성일 23-10-01 09:15본문
혀는 작은 지체이지만
불길처럼 권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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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을 다스리지 못해
튀어나온 말은
남을 찌르고
자신마저 병들게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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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담긴 따뜻한 말은
상처를 아물게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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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씨앗과 같아서
마음 밭에 떨어질 때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다
-
우리가 해서 좋은 말과
해서는 안 될 말을
삼가서 한다면
세상은 훨씬 밝아질 것이다
* *
<듣기는 속히 하고
말 하기는 더디 하라> 성서
댓글목록
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들어주기는 정말 쉽지 않은 인내가 필요합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동재 시인님 감사합니다
복된날 되시길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