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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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323회 작성일 23-10-04 20:47본문
꽃이 무너진다
모든 계절을 품은
네가 번지고 있다
너의 마지막은 노을이다
끝도 없이 펼쳐진 그리움에
나의 하루는 걸터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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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재님의 댓글
정동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떤 노을은 때론 장관이 되기도 하지요. 빈의자 하나 있으면 저도 걸터앉아 놀멍이 때리고 싶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