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가을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찬란한 가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33회 작성일 23-10-09 11:36

본문

찬란한 가을 -박영란

 

마음이 한결 맑은 하늘

세월을 묵묵히 지키는 곳곳

시간도 잠시 멈춘 가을의 정취

선선한 바람 바스락 낙엽 소리

따사로운 햇살 아래 찬란한 가을

 

걷다 보면 느긋해지는 발걸음

눈길 닿는 곳마다 고요하고 아늑한

발 닿는 구석구석 여유가 느껴지는

켜켜이 쌓인 풍요로운 세월의 흔적

대추가 빨갛게 영그는 낭만의 계절

 

아름다운 꽃들이 어우러지고

기품과 여유를 자아내는 소나무

살랑이는 바람 울긋불긋 오색단풍

삶을 풍요롭게 조금씩 채워가는 시간

붉게 익어가는 가을 포근히 내려앉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523건 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8-01
열람중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10-09
31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4 07-06
3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7-14
30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8-07
30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6
3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11-27
306
성숙한 인격 댓글+ 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5-23
30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7-26
3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09
303
뜻 깊은 가치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2-12
30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10-20
30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2 06-03
3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1-19
29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18
29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1 09-06
2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1-21
29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9-12
2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10-08
29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0 04-27
29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08
2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1-18
29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7-11
29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4-18
2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12-05
28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28
287
마음의 뜨락 댓글+ 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8-15
28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5-13
28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6
28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20
2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17
2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6-04
28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9 09-08
28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01
27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12-17
27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2-21
27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1
2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7-02
27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8 08-07
27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07
27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1
27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27
27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10-13
270
기쁨의 환호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09
26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8-29
2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7-29
26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5
26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3-30
2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16
26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9-07
26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6-22
2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1
26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5-20
26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05
25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23
25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12-09
25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17
2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8-02
25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9-03
25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1-28
25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3
25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7-04
25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17
25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6-06
24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10-28
24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23
247
보람된 시간 댓글+ 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9-27
24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7-16
2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3-14
2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5 06-3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