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빛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17회 작성일 23-11-29 23:58

본문

빛의 향기


 폴 차



당신이 세상에 뿌려준 아름다운 빛 만천하에 넘치니

고마움을 잊고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선조의 말씀을

잊고 ​ 살아요


빛 아래 곡식을 심고 수확하니 그 고통 속 빛에 진 빗을

갚는 농부의 수고를 잊고 살아요


빛 아래 아름다움을 알아보고 사랑을 나누다 대를 이어

갑니다 

그 빛이 내 사랑을 드러냈어도 난 그 빛의 고마움을 생각

한 적 없네요


광명 속 돌을 깎고 다듬어 이뤄진 주춧돌을 땅에 심고도

빛의 고마움을 잊고 살아요


이 빛 속에 태어난 저 보금자리 나의 스위트 홈!


빛이 장출한 선물 "어둠" 휴식을 외면하고

광란 속 속삭이는 마귀의 유혹에 귀 기울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4,715건 33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1545
눈물의 公轉 댓글+ 2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4
11544 봄뜰00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04
11543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6
11542 mwuj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6
11541
클론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8
11540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8
11539 인생만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1
11538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5
11537
산수유꽃 댓글+ 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6
11536
척척 댓글+ 16
부엌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23
11535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8
11534 신남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2
11533
불 꺼진 간판 댓글+ 2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13
11532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4
1153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2
11530 DOKB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13
115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24
11528 점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06
11527 이주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6
1152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8
11525
산다는 것은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9
11524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2-24
11523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7
11522
DMZ 댓글+ 2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9
11521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01
11520
나랏말싸미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30
1151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20
115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4
11517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30
11516
멸치 댓글+ 4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30
11515
낙엽 댓글+ 1
신수심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6
11514
건축학 개론 댓글+ 3
하늘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4
1151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28
1151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29
11511
어쨌든, 주말 댓글+ 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4
115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1
11509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23
11508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02
1150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31
1150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6
11505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19
11504 한병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1
1150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0-29
1150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5
1150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6
11500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8
11499 andres00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09
11498
불경기 댓글+ 1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4
114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20
11496 작은미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2
11495 성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28
1149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1-05
11493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2-17
11492 고평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09
11491
봄산에 가면 댓글+ 1
시인후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0
1149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3-11
114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03
1148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2
1148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4-13
1148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6
114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17
114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5-25
1148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8-01
1148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2
1148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08
11480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9-13
11479 석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24
1147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7-10
1147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06-30
1147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6 11-10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