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를 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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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0회 작성일 23-12-01 06:57본문
자연의 섭리를 읽다 / 孫 紋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四季)
태초에 어느 게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큰 틀 안에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봄이 왔는가 하면 어느 결에 여름이
무더운 여름이 언제 끝나려나 하면 가을이
아 가을인가 하면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혹독한 겨울 한파가 언제 끝날까 하다보면
슬그머니 꽃피는 봄이 곁에 오고 있다
조금 과한 듯 하다가도 때론 아쉬움 남기고
극한의 한계와 사계의 조화를 이루면서
계절은 이렇게 자연의 섭리를 읽게 한다
계절마다 특징을 그리며 흘러가고 있나니
이를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게 행복이 아닐까
생로병사 또한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을...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을 어찌 다 알수있을까요
하늘의 새도 자연의 섭리를 알고 철 따라 이동하고
땅의 파충류도 자연이 섭리를 알아서 겨울이면 동면을 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서 하나를 주면 둘을 둘을 주면 셋을 달라고...
그저 우리들이 사는 동안 사계절에 맞기고 순리 살아야 겠지요
그대로조아님의 좋은 잘 읽었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들향기 시인님!
자연의 섭리는 만물에 본능적으로 깃들어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그 섭리를 깨달아가고 있으니요....
매서워진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에 있음으로 우주 거멈과 같이 하는 역량에서 도출되는 운행 방식과 같이 했습니다
같이 하게 하는 태양의 침탈적 기능이 성세와 열세로 가늠 성세가 이루어졌습니다
물질에 든 운행력과 태양의 기능 작용으로 빛 위엄에 순응했습니다
생명으로서 존재 있음에 다가섰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tang 시인님!
들려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해하긴 하지만 잘 하라는 칭찬으로 알고
더욱 분발토록 하겠습니다. 건안하시길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용이 해득 안되는 부분을 적시하게 되면 이해가 더 될 듯 합니다
철학적 요소가 가미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