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섭리를 읽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자연의 섭리를 읽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359회 작성일 23-12-01 06:57

본문

자연의 섭리를 읽다 / 孫 紋


봄 여름 가을 겨울의 사계(四季)

태초에 어느 게 먼저인지는 모르겠으나

분명 큰 틀 안에서 경계를 이루고 있다


봄이 왔는가 하면 어느 결에 여름이

무더운 여름이 언제 끝나려나 하면 가을이

아 가을인가 하면 겨울이 성큼 다가오고

혹독한 겨울 한파가 언제 끝날까 하다보면

슬그머니 꽃피는 봄이 곁에 오고 있다


조금 과한 듯 하다가도 때론 아쉬움 남기고

극한의 한계와 사계의 조화를 이루면서

계절은 이렇게 자연의 섭리를 읽게 한다


계절마다 특징을 그리며 흘러가고 있나니

이를 느끼며 살 수 있다는 게 행복이 아닐까


생로병사 또한 자연의 섭리에 따르는 것을...




댓글목록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연의 섭리을 어찌 다 알수있을까요
하늘의 새도 자연의 섭리를 알고 철 따라 이동하고
땅의 파충류도 자연이 섭리를 알아서 겨울이면 동면을 하는데
우리 사람들은 욕심이 많아서 하나를 주면 둘을 둘을 주면 셋을 달라고...
그저 우리들이 사는 동안 사계절에 맞기고 순리 살아야 겠지요

그대로조아님의 좋은 잘 읽었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들향기 시인님!
자연의 섭리는 만물에 본능적으로 깃들어 있는 듯 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그 섭리를 깨달아가고 있으니요....
매서워진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tang님의 댓글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주에 있음으로 우주 거멈과 같이 하는 역량에서 도출되는 운행 방식과 같이 했습니다
같이 하게 하는 태양의 침탈적 기능이 성세와 열세로 가늠 성세가 이루어졌습니다
물질에 든 운행력과 태양의 기능 작용으로 빛 위엄에 순응했습니다
생명으로서 존재 있음에 다가섰습니다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profile_image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tang 시인님!
들려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난해하긴 하지만 잘 하라는 칭찬으로 알고
더욱 분발토록 하겠습니다. 건안하시길요!

Total 34,742건 2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142
댓글+ 4
자운영꽃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11
15141 安熙善4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2
15140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27
1513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16
15138
세월과 인생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03
15137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06
15136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12
15135
잔설 댓글+ 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28
15134
환절의 변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2
15133 박종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6
15132
빗방울의 꿈 댓글+ 3
종이비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03
15131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02
15130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04
15129
철리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05
1512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15
1512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10
15126 꿈길따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12
15125
인연의 고리 댓글+ 15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24
15124
권 혼 가 댓글+ 4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06
1512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14
15122
가위 바위 보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25
15121
그 하루 댓글+ 8
러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13
15120
You are 댓글+ 6
elz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8
15119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6
1511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28
1511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25
151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27
15115
숲으로 가자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7-23
15114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01
15113
첫눈 댓글+ 1
이화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09
15112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09
151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21
1511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03
15109
지평선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0
15108 나싱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0
15107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18
15106 베르사유의장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5-20
15105
수술 댓글+ 2
주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17
15104
달빛 댓글+ 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03
1510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2-18
1510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14
15101 서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20
151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1
1509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01
15098
파스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6
15097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07
1509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4-23
1509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6-10
15094 소녀시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15
15093
알래스카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1-17
15092
비 내리는 밤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23
15091
거리에서 댓글+ 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06
15090
존재의 이유 댓글+ 8
다섯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17
15089
사랑의 지문 댓글+ 1
시화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3-22
15088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8-31
150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09-28
15086 뜬구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10
1508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30
1508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0-31
15083
계란꽃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1-19
150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05
15081
겨울비 댓글+ 1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1 12-11
15080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11-10
15079
느 낌 댓글+ 1
작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2-23
15078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21
1507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31
1507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5-30
1507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05
15074
허들링 댓글+ 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6-06
15073 형식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52 07-0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