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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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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1회 작성일 23-12-09 12:40

본문

김장


배추의 민낮에 갓은 양념을 한

빨간 옷을 입히고 쓰다듬는다

맛이라 맛이라 주문을 외우면서


맛이 있는지 각각 맛을 본다

김장 특유의 느끼며

음~~ 맛있다  역시 이 맛이야

만족을 느낀다


각각 제갈길을 가는 통속으로 들어간다

아들네 집으로 딸냄이네 집으로

갈 집은 정해진대로 간다

주인장도 한 목을 차지하고


그 옛날에 누가 어떤 분이 겨울 준비에 

김장이란 이름으로 만들었을까 

선조들의 지혜로 겨울을

따뜻하게 편하게 지낸다


들향기 장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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