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년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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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53회 작성일 17-12-31 09:07본문
망년 소회 / 테울
어쩌다 개에 쫓긴 닭이 지붕에서 지켜보는
무정한 정유丁酉의 일몰
서산의 유감이다
칭원稱寃한 계륵의 삐끗한 술병이
비굴한 제 목을 비틀고 있다
치열하게 홰를 치며
신새벽을 향해
복을 부르며
댓글목록
김태운님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마을 문우 여러분 탈도 많고 말도 많은 정유년 한해동안 수고 많았습니다
병술년 새해엔 복 많이 맏으시고 문운이 창창하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건강에 유념하시길...
최현덕님의 댓글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한 해 살펴주신 은덕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 더욱 탐라의 정기를 뿜어주실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복운과 문운이 김태운 시인님의 가정에 함께 히시길 기원드립니다.
올 한해 고마웠습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뭘 살폈다고, ㅎㅎ
아무튼 반가운 한해였습니다
건강도 회복하시고
남달히 유덕하신 성정을 품으신 듯
그래서 현덕인가 봅니다
유비 같은...
감사합니다
두무지님의 댓글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금년은 시인님에게 삶의 변곡점 같은 해,
내년에 새로운 기분으로 새벽을 노래 하시기를 빕니다.
가내 행운과 소원성취 많이 하시기를 빕니다.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잘것없는 생각 살펴주시고 함께 해주신 한 해였습니다
누구나 한번쯤 겪는 곡점이겟지요
다시 훌훌 털고 일어서면 될 일
지레 허둥되는 모습만 비추었던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님
안녕 하십니까? 아끼고 미덥고 사랑하는 나의
변함 없는 동생 시인님!
묵묵히 뒤를 지켜주던 올 해도 넘어 가고 있네요
힘들고 답답할땐 변함 없이 손 잡아 주던 白松 아우 시인님!
여러 해 동안 감사 하고 감사 했습니다
새해엔 다복 하시고 가내 평화와 소망이 뜻대로 꽃 피우시길
손모아 기도 합니다
사랑하는 우리 동생 시인님!~~^^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시다난한 한해가 저물고 있습니다
불과 몇 시간 후면 새해가 솟아오르겠네요
새해에 더욱 건강해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테울시인님
신 새벽녘 닭 울음소리에
한 년이
홰를 떠납니다
허둥대던 가슴에
노래까지 함께 실어 적셔주시는군요
고맙습니다 테울시인님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략 7시간이 남았네요
무술년엔 술이 없어질 듯, ㅎㅎ
좀 줄이라는 메시지 같기도 하고
아무튼 건강힌 한해기 되길
함께 빌어봅니다
감사합니다
한뉘님의 댓글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눈을 뜬
신새벽
그 첫 마음이 늘 희망이기를..
테울 시인님의 맑은 새벽
변함없이 더욱 더 밝아 지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과 문운 가득 가득
넘치시는 그런 날들 매일 매일 이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님께선 올해가 뜻 깊은 시간이었겠습니다
내친김에 새해엔 더욱 문운이 창대하시길...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태운 시인님 새해에도
시니컬한 매력과 힘있는 필체로 휘어잡으시는
한라산의 정기가 서린 역동적인 시편 기대하겠습니다
한해동안 나눠주신 마음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하세요^^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느새 새해가 떠올랐네요
지난해 마지막 밤에 만취하여 지금에야 눈 떴습니다
새해 복 많이 거두세요
감사합니다
리베님
맛살이님의 댓글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곳은 새해가 밝았군요
이곳은 한 발 뒤늦게 마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짧은 글에 늘 댓글로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과 문운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테울 시인님 !
김태운님의 댓글의 댓글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댓글 다는데 한해가 지나버렸네요
새해에 복 많이 챙기소서
감사합니다
맛살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