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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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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62회 작성일 23-12-24 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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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 掌篇1



퇴근 후 

기름때 반들거리는 스뎅 상에 둘러앉아

너스레를 떨고 있는데

목구멍처럼 길게 뻗은 손 하나

껌을 불쑥 내미는데, 


벗어둔 외투를 더듬거리자

손사래가 우풍처럼 허공을 가로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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