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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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32회 작성일 23-12-25 09:05본문
풀섬
크리스 마스
아기 예수 나셨네
징글벨 소리
산타가
루돌프 사슴코를
타고 오셨네
하늘위에서
오색 구름이 둘려
그사이로
햇빛이 반짝
밤 사이 내린 눈
푹푹 쌓여
눈 속에 고라니가
길을 잃고
천지에 흰눈이
펄펄 흩날린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탄의 저녁 풍경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이 시 속의 은은함이 멀리에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모든 것과 소통하고 모든 것과 하나라면
우리는 행복의 성탄절일 텐데
우리는 제 가는 길이 너무 달라
서로 아파하며 이렇게 하루를 보냅니다.
풀섬 시인님!
풀섬님의 댓글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즐거운 성탄 지내 시고
기쁨 있는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