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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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6건 조회 375회 작성일 23-12-30 12:18본문
끝까지 사는 날까지 버릴 수 없는 마음으로
오늘의 느낌을 기억할 의무는 없다
나와 다른 시간도 많았지만
또 다른 사람으로 인식하기 까지 시간은 없다
가진 것도 있을 때 잘하여야 하는 데
지금 나는 더 이상의 기대치가 많지 않다
점점 어려운 고민에도 불구하고
오늘 할 일을 마치는 노력이 있었다
날마다 만남의 횟수와 상관없이
받아들이는 너와 나의 기록이다
끝내 사랑이라 말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어떤 법칙도 없으니 참으로 신기하다
가까이 하면 사라지는 꿈의 신기루처럼
기대와 다른 결과를 보여준다
답이 없음을 다행이라 여기며
사랑의 시간은 결코 짧지 않는 메아리와 같다
지금에 와서 생각해보니
알쏭달쏭 그림 속의 나를 바꾸는
빛과 그림자의 위치다
사랑은 느낌도 생각도 기억마저 삼키는
공룡의 길로 가고 있을 뿐이다
어떤 말로 표현하는 성급함도 용납하지 않는
더 큰 세상의 틀을 가지고 있다
사람이 있으니 사랑이라는 결론은
아직은 유효한 유통 기간으로 채워졌다
더한 날의 당신과의 만남을 기대한다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자존으로 존재가 되려는 생명 부름에 터울을 두었습니다
왕성한 자존 삼매경이 역풍과 역행의 한계에서 살아남아 성령의 부름 터울을 들이려 했습니다
존재로서 삼매경을 들여다 보는 섭리의 부름에 자신을 놓지 않아 생명 유일함의 부름을 미답으로 하였습니다
가능성을 열어야 존재로서 위대함에 길을 열게 되니 역리의 아성을 순리로서 부리는 축복과 같이 하기 기대합니다
모순의 방정식에 생산적 역량이 같이 하여 순리의 창대함으로 도출된 진리로서 사실과 교호하기 기대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정받고자 하면 내 자신을 버린 후 다시 출발하여야 합니다
사랑은 나의 꿈과 아픔까지도 함께 하니 걱정하지 말라하네
그 어떤 응답보다 짧고 견고한 소식을 알려주니 한 번 믿어봅시다
정말로 사랑으로 사랑을 찾는 모습에 박수 보냅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열림이 내어주는 성령의 터울에 들어 빛 위엄이 들은 물질을 용해하는 성스러움을 따라 사랑의 힘이 발휘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온유한 사랑이 시대 정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보고 싶거나 만나고 싶은 이에게 희망을 주는 모든 것이 사랑이 출발이 아닐까요
그리고 웃어주는 어른이 있다면 금상첨화이지요
닮고 싶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외로움에서 모든 이의 설움이 생기니까요
tang님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자기를 인지하는 힘이 관건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알아차림은 사랑의 시작 점이고, 습관처럼 사랑의 이름을 찾는 노력 또한 어머니의 정성과 같으니까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생명 영속성 선상에 있음이 성령과 존재 터울에 드는 것도 사랑의 열림 관점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껏 소리 내어 울어 보았나요 젖은 빵을 먹어보아야 인생의 쓴 맛을 느끼듯이 진정으로 눈물의 의미를 찾아가는 하루
기쁨도 그리움의 고향처럼 우리 자신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난동 발작이 일으키는 발광으로 수행되는 역행이 점유하는 생명 얼개가 무수한 고통과도 이어집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념에 빠져서 나 만의 생각이 최고라는 것은 물음 표라고 봅니다
어떤 기대가 없더라도 사랑의 실체는 무엇보다 사람 중심의 간결하고 순수한 느낌이 있어서 살아 납니다
그 누구의 시선이 아닌 나의 길로 나아가는 인생의 목표가 바로 사랑이 아닐까요
행복의 열쇠가 바로 사랑을 통한 나의 길과 동일한 느낌으로 하나의 희망 사항과 만나겠지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관념은 수행능력이 없으면 별 필요 없습니다
슬픔과 서러움 때문에 사랑에 예속된다는 것은 자존과 존재에 누가 되는 일일 수도 있습니다
자신의 행복은 생명 영속성에 기인하여야 좋습니다
중용의 자세가 모든 걸 용인하지 않습니다
처세가 그러한 포괄성을 당연하게 하려면 성령 이상의 대진리가 있어야 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측은지심의 경지에서 보면 사랑의 주체는 역시 사람이라 봅니다
수행도 하나의 방편이라면 더 크게 세상을 볼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사람을 품으리라 확신합니다
어떤 눈으로 세상을 보는 것에 따라 사랑의 깊이와 높이가 결정되리라 봅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중이 선행되어야 세상사가 같이함이 됩니다
존재로서 있음이 되는 과정에 만사가 있습니다
측은지심은 하나님의 무심함과 상관 있습니다
유심함으로 성령의 얼개를 확인해야 합니다
사랑은 성결함이며 측은지심은 마음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에 대한 결론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볼 때 사람이 가고자 하는 방향성이나 한 사람의 역사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나름의 느낌과 세상 이치에 맞닿은 꿈처럼 사랑의 시행은 하루마다 찾아오는 운명의 시간으로 인식되므로 더 세밀한 삶의 철학으로
보는 것은 어떨까요
tang님의 댓글의 댓글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사 힘에 항상 사랑이 관여되어 있습니다
존재들에게 성령 은총으로 빛 위엄 까지 인도하는 사랑은 큰 견인을 합니다
德을 쌓는다고 온유함이 만드는 터울에 든다고 사랑과 인과관계가 있게 된다고 보기에는 무리입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달걀이 먼저냐 어미 닭이 먼저냐
이런 논리처럼 사랑은 실체 없는 영혼의 문제라고 한다면 사람의 문제는 끝없는 삶의 이야기가 되어야
뜻이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