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5회 작성일 23-12-31 10:00

본문

영체로서 지존 길에 섭니다 열체로서 황체 길에 섭니다 

이전 같은 추위와 한파, 그리고 많은 눈과 바람을 다시 만납니다

맑음이 만드는 높음이 다가옵니다 순리로 된 역설을 하고 있습니다

잊고 지내던 순리와 역리가 또 다시 높음에서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생명 눈이 높음에서 다시 열립니다

성세 높음에서 어우름을 일으킵니다 생명 눈이 활성화 되게 합니다 추위는 순리로 된 고급 상황을 만듭니다

역리로 된 밑 열림에 대응케 합니다

밀려오는 휘황경이,

계속 열림에 따라,

목도경이 내주는 우아함을 체감케 합니다

한파는 맑음이 가져야 할 고급 가치를 재촉합니다 수긍이란 논리를 높음에서 만듭니다 본성 너름 섬세를 하얀 열림 힘으로 말합니다

눈은 초원에서 달리고픈 욕구를 무진장하게 충족시켜 줍니다 만족이 만드는 높음을 한 단계 높입니다

생명 열림 문에서 좌초하지 말고 몰입이 가능하게 합니다 바람은 열림 힘을 어우릅니다 무지막지로 된 힘을 이기게 합니다

자연이 내주는 포용력과 함께 하게 합니다

암흑이 내주는 여명과,

늘 같이 하는 행복은,

늘상 놀라움입니다

환상 발광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을 갖게 되는,

축복과 같이 하는,

겨울에 만나는 놀라움입니다

대지가 깨어나 놀라움이 현신됩니다 새로움을 일으켜 높음을 만들어 같이 합니다 생명 힘이 창천 높음을 이겨냅니다

푸름과 같이 하는 축복 속 행복입니다 대지는 열려 잠겨지는 놀라움 위세를 간직합니다 언제든 내어주는 힘이 됩니다 겨울이 현신됩니다

더 다가서는 높음을 이루게 합니다 생명 일어섬이 만드는 환희가 또 다른 깨어남을 자극합니다

얼음 속 열림 관문을 만나는 축복이, 깨어남에 같이 있게 됩니다

관문에 진입하여,

한기와 오한을 넘어,

추위가 내주는 열림을 따라 갑니다

한파로 접속하는 얼음 열림 속 환희경은, 누리 환희를 또 다른 높음으로 인도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18건 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1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 05:25
31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13
31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 05-12
31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11
31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 05-10
31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 05-09
31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8
31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 05-07
31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 05-06
30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 05-05
3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 05-04
30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3
3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 05-02
30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5-01
30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 04-30
30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 04-29
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31
30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30
30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3-29
29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28
29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7 03-27
29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6 03-26
29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25
29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24
29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23
2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6 03-22
292
홍콩 백투백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21
291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17
290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06
289
여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2
288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1-20
287
봄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7 01-10
열람중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12-31
28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12-25
28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5 12-16
28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7 12-06
28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 11-25
28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 11-13
28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3 11-05
27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18 10-25
27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10-14
27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 10-03
27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0 09-19
27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9-09
27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6 08-28
2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72 08-17
27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 08-05
27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00 07-24
270
여름의 자태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6 07-12
2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 06-29
26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 06-18
2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 06-07
266
붉음 댓글+ 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1 05-26
265
검음 댓글+ 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0 05-15
264
푸름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 04-30
26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4-20
26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4-02
26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 03-18
26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 03-11
259
안온한 성세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03
258
와류 댓글+ 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 02-26
25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7 02-21
25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2-17
255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4
254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11
25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 02-08
25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05
25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2-02
250
순수의 응핵 댓글+ 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1-30
24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 01-27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