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홀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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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56회 작성일 24-01-16 11:03본문
사랑은
찬란하지도
화려하지도 않지만
사랑이 소리 없이 다가와
가슴에 불을 붙이면
붉게 타는 노을처럼 황홀함
-
사랑은 생각하는 것
사랑은 동행하는 것
-
코스모스 바람결에
들려오는 음성
꽃향기 속에 아련히
떠오르는 그리운 모습
-
사랑은
서로 존중 하고 감싸주는 것
사랑은 말에 있지 않고
마음에 있는 것...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랑보다 아름다운 것은 없겠지요.
황홀한 사랑을 할 수 있는 젊음이 부러울 때가 있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이젠 가슴에서 모래 바람만 붑니다. 잘 읽고 갑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퍼스톰 시인님 감사합니다
신년 새해에 복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