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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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한겨울
얼음 덩이 같은
몸 데펴
곱창을 먹으러 가
시골 장터에
가게 문을 열고
곱창 구이 3 인분
주인의 너스레
기분이 익어가
곱이 꽉찬
푸짐하게 먹고
이젠 하루에 영단어
50개 외우겠다고
정신이 멀쩡해
쓰러지지 않는 나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곱창이 큰 힘이 되셨나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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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덩이 같은
몸 데펴
곱창을 먹으러 가
시골 장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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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익어가
곱이 꽉찬
푸짐하게 먹고
이젠 하루에 영단어
50개 외우겠다고
정신이 멀쩡해
쓰러지지 않는 나
곱창이 큰 힘이 되셨나 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