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춰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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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만일 쓴 커피를 좋아하면
나도 쓴 커피를 좋아해볼게
네가 만일 술을 못 마신다면
나도 술을 한 번 못 마셔볼게
네가 만일 운동을 좋아하면
나도 운동을 좋아해볼게
그렇게 우리 천천히
서로에게 조금씩 맞춰가자.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사랑은 시인님의 시처럼 이렇게 맞추는 것인가 봅니다.
아름다운 시 감사합니다.
청운님의 댓글의 댓글

오늘도 감사합니다.
사랑은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읽어주시는 독자님들의 취향에 맞추는 것도 그렇고
남녀간의 사랑도 그렇고 맞춰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다
쓰게 된 시입니다.
오늘도 따뜻하게 보내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