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개의 문 (습작시 퇴고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292회 작성일 24-01-25 10:37본문
퇴고
댓글목록
라라리베님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는 오래 전 올렸던 글인데
너덜길님의 가지 않은 길을 보고 생각이 났네요
저도 프로스트의 시 가지 않은 길을 무척 좋아했고
그 시를 떠올리며 쓴 시거든요
너덜길님 숲을 거니는듯 차분히 읊조리는
좋은 시로 추억을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물박사님의 댓글
만물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넵알겠습니다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은 시로 말하고, 스스로 치유 받기도 하며
또 누군가의 위안이 되기도 하는 것이 시의
순기능이며, 시인에게 주어진 역할의 한 부분이라 생각 되는군요..
올리신 글에서 또 누군가 위안을 얻고, 영감을 받아 좋은 서사를
이루어 가기를 바라는 마음 두고 갑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띄어쓰기 틀린 게 있어 들어왔는데
방금 오셨다 가셨네요
너덜길님의 시를 읽고 저를 잠시나마 돌아보게 되었는데
저도 시는 깊은 내면을 어루만져 주고 순화 시키는데
궁극적인 의미가 있다가 생각합니다
서로 서로 위안을 주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버거운 짐을 나눠 든다면 더 따듯한 세상이 되겠지요
귀한 시간 할애해서 좋은 말씀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아름다운 시 입니다
사계절을 시인의 감성으로
서술한 마디마디가 엄지척 입니다
우리 시인님 만이 대단한 표현의 진미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
감상 속에 빠젓다 가옵니다
우리 시인님! 파이팅요!!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시인님의 감성이 워낙 탁월하고 촉촉하셔서 그런지
폭넓고 깊이 있는 공감을 해주시니 너무나 힘이 되네요
시인님의 압축된 감평으로 제 시가 더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제 해도 길어지고 추위도 좀 덜할 것 같은데
시인님의 건강도 다가올 봄 햇살처럼 나날이
환해지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좋은 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고맙습니다
향기로운 사랑 가득 담아 많이 많이 보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