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몽사몽(非夢似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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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31회 작성일 24-01-26 17:50본문
비몽사몽(非夢似夢) / 孫 紋
어렴풋이 그려지곤 하는
몽매지간의 실루엣
꿈 이거들랑 깨지말고
현실 이거들랑 잠들거라
스쳐지나가는 것이기에
기억되지 않고 지나가는
그저 그냥 주마등 같은 것
세상을 살다가 보면
모든 게 지나가는 것이요
머무는 거라곤 허무 뿐
그래도 삶은 아름다운 것
겨울이 가면 봄이 오겠지......
댓글목록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내 자신의 마음 정리하듯이 하루를 열심히 살다 보면
아름다운 모습도 저절로 다가오지요. 그 것이 꿈의 매력이 아닐까요.
그대로조아님의 댓글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 세상관심 시인님!
말씀하신 꿈의 매력에 공감합니다.
일상이 지루하다기 보다는
새롭게 다가오는 모습이 신비롭다는
그런 생각으로 살고있습지요......
감사하옵고 건안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