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기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01-29 11:02

본문

기류 

 

어느 쪽일까

올까 안 올까

갈피를 못 잡고 하늘을 바라본다.

 

새들이 V자 대형으로 날아간다

느낌이 좋다

금방이라도 문을 열고

손가락으로 V표시를 하며 들어올 것 같다.

 

그럴 리 없겠지만

긍정의 표시가 아니라 기대를 집어삼키는

백상아리의 거대한 입이라면.

 

새들이 V자 대형으로 날아가는 이유는 기류다

앞에 위치한 새의 날갯짓이 상승기류를 만들어

뒤따라오는 새의 몸이 떠오르게 한다.

 

오든 안 오든

네가 편안해했으면 한다

나의 사랑이 너에게 난기류가 아닌

상승기류를 일으키면 정말 좋겠다.

 

댓글목록

Total 34,688건 1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708
빈자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2-12
33707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2-12
33706
몰래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2-12
33705
마음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 02-12
33704
래드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2
3370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9 02-12
3370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 02-12
33701
엄마! 댓글+ 2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 02-12
3370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9 02-11
33699
2024 스케치 댓글+ 2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2-11
33698
난쟁이 꽃 댓글+ 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2-11
33697
민달팽이 댓글+ 2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2-11
33696
청국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11
33695
복수초 댓글+ 4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11
33694
댓글+ 2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2-10
3369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5 02-10
33692
설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0
33691
보아라, 매화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2-10
3369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10
33689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2-09
33688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2-09
336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2-09
33686
동치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09
33685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2-09
336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09
33683
헛된 신화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2-09
336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8 02-09
33681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09
33680
개 꿈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2-09
33679
이별-며칠 후 댓글+ 1
티리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08
33678
바람의 작품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2-08
336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 02-08
3367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2-08
33675
립크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2-08
3367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2-08
33673
진심 댓글+ 1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08
33672
피부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2-08
3367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08
33670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 02-08
3366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07
33668
연 정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2-07
33667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07
33666
애열의 바다 댓글+ 1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2-07
33665
결 (퇴고) 댓글+ 8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7
3366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 02-07
33663
긴 머리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2-07
33662
댓글+ 2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9 02-07
3366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2-07
33660
핸드크림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2-07
3365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8 02-07
33658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07
33657
장마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2-07
33656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2-06
33655
인생은 시 댓글+ 1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 02-06
33654
울렁증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2-06
3365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2-06
33652
돛배의 꿈 댓글+ 2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2 02-06
33651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 02-06
336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26 02-06
33649
호빵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2-06
33648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06
33647
가까운 설날 댓글+ 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2-06
3364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 02-06
33645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 02-06
33644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 02-05
33643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 02-05
3364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2-05
33641
냉초한 봄 댓글+ 2
이기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05
33640
추웠던 겨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7 02-05
3363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2-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