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삶 이야기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삶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26회 작성일 24-02-01 11:25

본문

삶 이야기

멈출 수 없다는

자동차 광고를 보며 생각난 것

인도도 모자라 편의점을 뚫고 돌진한 차

분명 멈출 수 없어 일어난 사고 같은데

서로의 주장은 늘 철지난 단벌이었다

차는 사람 탓 사람은 자동차 탓

탓을 캐어 먹고 사는 인간이 어디 한둘이던가

멈출 수 없는 게 어찌 탓뿐이랴

나의 삶,우리의 삶또한 그렇지 아니한가

숨이 붙어 있는 한 멈출 수 없다

멈추는 순간 어디로 가는지 나도 모른다

삶은 아니 심장은 언제든 뛰어야 하지만

그러나, 급발진은 피해야 하느니

자는 시간에도 결코 멈출 수 없는 삶

꿈나라든 어디든 계속 쏘다니고 있으니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 2악장 - 조성진 피아니스트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749	잃어버린 시간의 입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2-18
33748	바다로의 비상(飛上) 댓글+ 1개	손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8
33747	마파 두부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18
33746	사람에 대한 생각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	02-18
33745	심해의 꿈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2-17
33744	봄, 나무로 걷다 (습작시 퇴고중) 댓글+ 6개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	02-17
33743	삶을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2-17
33742	포구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2-17
33741	봄신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17
33740	마음 내려놓기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	02-17
33739	산의 설법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17
33738	주금화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17
33737	사랑하기 충분한 하루 꿈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	02-16
33736	겨울 나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6
33735	재활(再活)병원에서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	02-16
33734	과거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	02-16
33733	내 가슴에 피는 꽃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	02-16
33732	깨침은 두뇌 체조가 아니다 * * * * 형체에 혹함 없이, 소리에 미혹됨 없이 댓글+ 2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	02-16
33731	기만자들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2-15
33730	복통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2-15
33729	봄바람 불면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15
33728	봄비 속의 첫사랑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2-15
33727	여백으로 답하는 행복 세상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	02-15
33726	꽃은 침묵의 교향악이다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	02-15
33725	어느 봄비 내리는 밤의 데생 (퇴고중)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	02-15
33724	순댓국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2-14
33723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리움 댓글+ 3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	02-14
33722	붉은 구름 경전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	02-14
33721	이월눈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2-14
33720	봄비 속에 해가 비칠 때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2-14
33719	이니시얼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	02-14
33718	길마중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2-13
33717	대한민국의 꿈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	02-13
33716	눈을 뜨면, 눈을 감으면 댓글+ 2개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	02-13
33715	미로 속에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2-13
33714	산적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3	02-13
33713	인연의 늪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13
33712	봄빛 그래서 봄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2-13
33711	향기 댓글+ 2개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13
33710	봄? 댓글+ 1개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	02-13
33709	제논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2-12
33708	빈자리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2-12
33707	봄이 오는 길목에서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2-12
33706	몰래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8	02-12
33705	마음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	02-12
33704	래드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12
33703	닫힌 문에 맞춘 열쇠 역할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2	02-12
33702	자갈, 그 단단한 이름 댓글+ 7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	02-12
33701	엄마! 댓글+ 2개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	02-12
33700	있는 그대로의 성품으로 살리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0	02-11
33699	2024 스케치 댓글+ 2개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2-11
33698	난쟁이 꽃 댓글+ 1개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	02-11
33697	민달팽이 댓글+ 2개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	02-11
33696	청국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2-11
33695	복수초 댓글+ 4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2-11
33694	왜 댓글+ 2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2-10
33693	선열禪悅의 향기로 나는 설 차례를 지낸다 댓글+ 4개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6	02-10
33692	설날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10
33691	보아라, 매화 댓글+ 2개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	02-10
33690	가족 공동체의 부활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0	02-10
33689	일상 댓글+ 2개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2-09
33688	망집의 재구성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09
33687	프레리 레이크 언덕 위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2-09
33686	동치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2-09
33685	설 연휴 다 복 하 소서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2-09
33684	가끔은 신도 솟은 뿔에 앉아 연주한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09
33683	헛된 신화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2-09
33682	이 세상에 무엇을 남길 것인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81	02-09
33681	삶을 산다는 건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	02-09
33680	개 꿈 댓글+ 2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