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아우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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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중에
옛 고향 생각하다
어머님의 마음에
형이었네
비 오는 중에
옛 아우 생각하다
아우 학대하다
거친 생활할 까
외로웠는데..
이젠 아우 생각에
거친 잡초가 되어
아직도 비 오는 날에는
고요히 옛일로 생각 안하고
나의 마음에 눈물 마음으로..
저 먼 고향 땅 바라보는데!
보이지 않는 바람에
나직히 하는 말
나의 외로움이었네..
(본심이 아니었다 욱! 용서해라)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피를 나눈 형제간인데 서운한 감정을 지우지 못할 일이 있겠는지요.
용서를 구하는 시인님의 시, 존경하는 마음으로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형제우애 인륜이죠..^한 몸이라 생각합니다.
댓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언제가는 밝혀지는 이야기가 될것이라 했는데
가족은 어느 순간이나^^절대적인거죠.감사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