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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319회 작성일 24-02-06 11:54

본문

지금은 자식 많은 이가 애국자지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날 없다는 푸념도

시간이 흘러가면 좋은 느낌의 가족 사랑이라

이상할 것이 없는 현실입니다

아빠 엄마 사랑이라는 애칭도 숨김없이 드러내

가족의 온기를 느낄 수 있다면

백 세 인생의 거울 하나로 충분하지요

키울 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많은 자식은

활짝 핀 꽃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자기 자리에서 기쁘고 향긋한 추억 거리가 되지요

더 많은 시간 속의 가족 관계

가지마다 꿈 주머니 하나 걸어두니

행복한 모습을 그려보는 아침 시간

기다려지는 마음의 열매를 바라보듯

아내의 붉은 미소가 생각나는 하루입니다

자식이 애국자라는 사실

다시 태어나는 대한민국의 부흥을 위해

따뜻한 밥을 담요로 덮어서 기다려주는 정성 하나

후회하지 않는 일상의 품과 같아라

어머니가 주도 하는 세상에서

아버지의 삶이 스며든 가지마다

또 한번 사람에 의한 기적을 만들어 봅시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렸을 때 저희 4남매 완두콩속의 콩처럼 한 이불 덥고 나란히 잤는데
지금은 그런 풍경 찾기 힘들겠지요.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은 없어도 키워 놓으면
보람은 있을 것입니다.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인구의 증가 시대가 대박이라 생각하며, 바람은  끝이 없어도
형제와 자매의  시선으로 사람의 정이 오고 가는 기억으로
만나면 반가운 이유는  몰라도 사는 힘은 되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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