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가족 공동체의 부활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족 공동체의 부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80회 작성일 24-02-10 00:47

본문

쉽게 이루는 가정의 맥

가족 구성원으로 만족하는지

크게 보면 하나의 공동체인데

그 동안에 무관심으로 연결 고리를 잃었다

흔한 가정의 훈풍이 남의 얘기는 아닌데

일등 주의라는 부모 편의에 의한 결정

사람의 간격을 너무나 빨리 선행 학습

나만 최고라는 사고 영역으로 빈틈이 없다

달리며 생각하는 것은 잘하지만

차분하게 스스로의 판단 실수가 잦으니

가정의 가훈과는 거리가 먼

개인적인 생활에 너무나 익숙하다

가정과 사회의 정거장 부재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과 행복한 가정에서 꿈을 꿀 때

물려두고 물려받는 부모의 뜻을 아는가

쉽게 사는 방식을 서로가 존중하는

가정에서 할 일을 가다듬으니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습관처럼

한 번이라도 공동체의 부활을 생각하는가

이미 결정한 사실을 접어두고

하루하루 나의 길에 가정의 소리를 담아본다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00	그리움이 나를 끌고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03
33899	노란 하늘의 개념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3
33898	핫도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8	03-03
33897	늦어질수록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3
33896	하늘이 그렇더군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3
33895	나눔의 연습으로 행복 찾기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	03-03
33894	서양미술사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3
33893	아몬드 꽃이 피면 댓글+ 2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3-02
33892	인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02
33891	멜팅팟 댓글+ 3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2
33890	안녕이란 말은 잊었다 댓글+ 1개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2
33889	떡라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2
33888	가오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02
33887	파란 봄 이어진 하늘과 사람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02
33886	버드가 사망한 아침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02
33885	울봄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02
33884	버드 스트라이크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02
33883	지금 이 시간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	03-02
33882	그대만, 그대만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02
33881	겨울과 봄 사이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01
33880	설거지를 하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1
33879	봄의 기슭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01
33878	우리의 인생은 톱니바퀴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1	03-01
33877	3월의 담벼락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1
33876	봄 맞이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01
33875	3월의 출발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3-01
33874	조선의 태양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9	03-01
33873	삼일절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01
33872	유년의 뜰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01
33871	콜센터 댓글+ 1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01
33870	바람이 분다 댓글+ 1개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01
33869	나 아직도 그대로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01
33868	풍류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2-29
33867	개울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9
33866	알맹이 없는 순서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9
33865	회귀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2-29
33864	멋진 동행의 시간을 가지니 좋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	02-29
33863	Happy Birthday 댓글+ 4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2-29
33862	봄과 어머니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9
33861	처음 그대로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29
33860	숙면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29
33859	허기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9
33858	대나무처럼 살라 하네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2-28
33857	겨울 커피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2-28
33856	봄나무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8
33855	그대 오신다면 사랑하겠습니다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28
33854	전화2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2-28
33853	이러지도 저러지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28
33852	나르키소스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2-28
33851	문체 연습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2-28
33850	일상 댓글+ 2개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2-28
33849	나의 오늘을 살 것이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2-28
33848	걱정되는 일 댓글+ 2개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2-27
33847	치매 댓글+ 3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27
33846	먼동이 틀 때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2-27
33845	골목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7
33844	스트리트 퍼포먼스 댓글+ 9개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	02-27
33843	술이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3	02-27
33842	많이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2-27
33841	누구나 다 같은 생각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	02-27
33840	계간지 '시선(2024 봄호)'에 시마을 특집이 실립니다.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2-26
33839	저녁 댓글+ 1개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2-26
33838	봄의 여행자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6
33837	뜸 들이기 댓글+ 2개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2-26
33836	얼굴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26
33835	겨울 탈출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2-26
33834	정월 대보름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2-26
33833	인생이란 다 그런 것입니다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26
33832	태극기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2-26
33831	봄이 오네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