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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공동체의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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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78회 작성일 24-02-10 00:47

본문

쉽게 이루는 가정의 맥 

가족 구성원으로 만족하는지

크게 보면 하나의 공동체인데

그 동안에 무관심으로 연결 고리를 잃었다

흔한 가정의 훈풍이 남의 얘기는 아닌데

일등 주의라는 부모 편의에 의한 결정

사람의 간격을 너무나 빨리 선행 학습

나만 최고라는 사고 영역으로 빈틈이 없다

달리며 생각하는 것은 잘하지만

차분하게 스스로의 판단 실수가 잦으니

가정의 가훈과는 거리가 먼

개인적인 생활에 너무나 익숙하다

가정과 사회의 정거장 부재

다름을 인정하고

사랑과 행복한 가정에서 꿈을 꿀 때

물려두고 물려받는 부모의 뜻을 아는가

쉽게 사는 방식을 서로가 존중하는

가정에서 할 일을 가다듬으니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는 습관처럼

한 번이라도 공동체의 부활을 생각하는가

이미 결정한 사실을 접어두고

하루하루 나의 길에 가정의 소리를 담아본다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족 공동체,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한 관계인가요?
가족이 해체되는 상황 만큼은 없어야 하는데....주신 말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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