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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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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손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0회 작성일 24-02-11 17:04

본문

2024  스케치


유모차를 타고 산책하는 발발개 요키는
아빠 어깨맬빵띠에 매달린 아기가 부럽다
 
오래전 숙녀를 태우고 떠난 목마는
손자 유모차를 미는 할머니와 놀다
2024년
힐체어를 미는 로봇에 상속되고

AI드론이 미사일이 동유럽 중동전쟁에서
사람을 해치는 사이
AI덕에 시간이 많아진 누구는
아우성치는 무료함에 져
AI추천 로또에 푼돈을 부질없이 쓰며

계속되는 부질없음이 부질있음으로
바뀔것을 기대하며 또 부질없음에 빠진다

그런 부질없음을 
그런 무료함을
알지도 느끼지도 않는 AI들은
끝까지 모른 채 가얄텐데

회로에 셀프 진화도 돌연변이도
없어야 하는데

바이러스가 들지않게 마스크는 씌워야지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기왕이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마스크를 씌어야지요.

과학의 발달로 인공지능이 엄청난 편리성을 제공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염려됩니다.
우회적으로 비유하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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