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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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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한국문학운영위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36회 작성일 24-02-13 02:22

본문

꿈속에서 벚꽃이 피었습니다.

새하얀 꽃잎은 엄마께 부치고 연분홍 꽃잎은 누구께 드리나.

아무런 소식도 없이 꽃비가 내립니다.

하늘에서 제자리걸음하는 벚나무숲이 앙상블입니다.

소복사박 무너져내리는 계절을 물들입니다.

바람정령이 간지러운 머릿결을 새까맣게 빗어주었습니다.

텃밭에서 김치찌개의 향기가 싹을 틔우고 있습니다.

창문밬으로 조각구름이 맛있게 익어갑니다.

파티를 열고 꽃의 여왕을 초대합니다.

호접란에 앉은 나비가 사ㄹ랑 날아갑니다.



2023 한국문학공동시선집 동시부문 선정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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