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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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다는 그 한 마디에
잠 못 이루는 그리움으로 벅찬
만날 때까지 무엇을 하여야 할까
마주 보는 시간과 짧은 이별
그 기억 속의 숨은 그림 찾기에
떨리는 마음으로 그립네요
또 다시 만날 희망의 하루하루
꿈 속 같이 함께 한 그 날처럼
새의 날개로 자유롭게 비상하듯
내 마음을 활짝 여는 이유입니다
평생을 오늘처럼
그리움의 달력 한 장마다
달라진 그 모습을 떠올려 봅니다
내 안의 시간에 대한 대답처럼
어쩌면 다시 만나리라 믿으며
삶의 한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설레임이 진하게 배어있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하여 보았습니다
만남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리소문님의 댓글

문둥이 꿈꾸듯 세상 걱정 없는 시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