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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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59회 작성일 24-02-14 16:46본문
보고 싶다는 한 마디에
잠 못 이루는 그리움으로 벅찬
만날 때까지 무엇을 하여야 할까
마주 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 이별처럼
그 기억 속의 숨은 그림 찾기에
잠시 생각할수록 마음이 떨리네요
그리움으로 다시 만날 희망의 하루하루
꿈 속에 만나는 틈새
함께 하였던 그 날처럼
새의 날개로 자유로운 비상을 보여주듯
맑고 밝고 고운 그대를 생각하며
내 마음을 활짝 여는 여유
평생을 오늘처럼 그 자리에 머무니
그리움의 달력 한 장마다 멈춥니다
달라진 그 모습을 상상하며
내 안의 시간으로 답하네요
어쩌면 다시 만나는 일이 오리라 믿으며
삶의 한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군가에 대한 그리움과 설레임이 진하게 배어있는 시
잘 감상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상 관심님의 댓글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하여 보았습니다
만남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소리소문님의 댓글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문둥이 꿈꾸듯 세상 걱정 없는 시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