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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는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269회 작성일 24-02-14 16:46

본문

보고 싶다는 한 마디에 

잠 못 이루는 그리움으로 벅찬

만날 때까지 무엇을 하여야 할까

마주 보는 시간이 점점 짧아진 이별처럼

그 기억 속의 숨은 그림 찾기에

잠시 생각할수록 마음이 떨리네요

그리움으로 다시 만날 희망의 하루하루

꿈 속에 만나는 틈새

함께 하였던 그 날처럼

새의 날개로 자유로운 비상을 보여주듯

맑고 밝고 고운 그대를 생각하며

내 마음을 활짝 여는 여유

평생을 오늘처럼 그 자리에 머무니

그리움의 달력 한 장마다 멈춥니다

달라진 그 모습을 상상하며

내 안의 시간으로 답하네요

어쩌면 다시 만나는 일이 오리라 믿으며

삶의 한 가운데로 나아갑니다




댓글목록

세상 관심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움에 대한 생각을 잠시 하여 보았습니다
만남의 중요성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봅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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