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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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이 날아가는 작은 마을
산과 바람을 뚫는 갈매기
구름이 멈쳐서 작은 신음하고
하늘 아래에 꼬마 아가씨들의
서투른 연 놀이
달 밝은 밤을 찿는 노인의
안경 너머로
여튼 시름할 때
스치는 바람이 나를 깨우네
통.통.통
연기나는 목탄선(기차)
타는듯한 갈증으로 포구에 평화를 알리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잔잔한 파도가 연신 투정부리는 포구의 평화로움을 봅니다.
감사합니다.
지중해님의 댓글

..마음은 평화^^스럽습니다.
..마음 다스려봅니다.운동 음악 좋은 경치.친구관계도 괞잖습니다!
하나님과의 관계정립 제일 중요합니다.흔적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넉넉한 주말되시구요^^감사!!합니다.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