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나무로 걷다 (습작시 퇴고중)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봄, 나무로 걷다 (습작시 퇴고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28회 작성일 24-02-17 23:31

본문

퇴고  

댓글목록

창가에핀석류꽃님의 댓글

profile_image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무로 걷는 봄길이 아주 밝고 명랑합니다.

'예각으로 벋은 언어가 안으로 고여 번진
모노드라마의 주어' 같은 표현은 신선하게 다가옵니다

볼 비빌 허공은 허물 바람 벽이 없어 좋다는 사유 또한
시인님 만의 향기로 다가와 아주 독특합니다.

쉿, 에서 잠시 몸을 움츠렸는데요.ㅎ

참신한 시어들이 매복한 길을 나무와 함께 젖어 걸은
봄 길이 너무 좋아서
동그라미 다섯 드리고 갑니다.

라라리베 시인님, 고맙습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빛은 숲속에서부터 환히 밝아 오겠지요
나무들의 수런거림 속에 여린 새싹이 움트고
연두의 향내가 코끝을 스치는데
시간은 또 저만치 먼저 가 있어 어느새 뒷모습만
보여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별 다섯 개를 찍어주신 석류꽃님의 감상평이
제 마음에 환한 봄빛을 불어넣고 있네요
신선하고 독특한 향기로 느껴주셔서 고맙습니다
과분하지만 응원의 말씀 감사히 받겠습니다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토의 겨울을 수월하게 건너기 위해
잎을 턴 나무에 봄을 입혀 끌어올린 시인님의 사유가 돋보이게 아름답습니다.
제 가슴에 남아 있는 잔설이 녹는 듯 합니다. 행복한 휴일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며칠 전에는 진눈깨비가 내린 것 같은데
냉기에 푹 젖어있던 빛은 하루가 다르게 길어져
이젠 눈부시기까지 하네요
수퍼스톰님의 정성 어린 분주한 걸음 덕분에
창방에도 봄이 온 듯 따스합니다
잔설이 녹고 포근함과 같이 하는 시간으로
머물러 주셔서 고맙습니다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라라리베 시인님!

사랑하는 우리 시인님!
봄이오는 길목에 버려진 돌맹이처럼
기쁨은 저만치 나홀로 섰답니다

시인님의 아름다운 시 , 함께 걸어요
홀로한 생을 맨발로 서있는나!
봄나무로 같이 걸어요 사랑괴 함께~~~
감상 속에 즐거운 시간 가저 봅니다
사랑을 드립니다 하늘만큼 영원이 영원이요 ♥♥

라라리베 시인님!~~^^

라라리베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고 반가운 은영숙 시인님
봄은 여지없이 또 꽃봉오리를 열며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조금 있으면 달콤한 향내가 바람결에 실려와
웃음소리를 키우겠지요
잊고 있었던 여러 색색의 꽃들로 세상이 더없이
아름다워질 때가 곧 올 것 같습니다

은영숙 시인님의 건강도 봄기운을 듬뿍 받아
나날이 더욱 좋아지시길 기원합니다
멀리까지 귀한 걸음으로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고맙습니다
봄 햇살 가득 가득 담은 사랑 많이많이 보내드릴게요~~♥

Total 34,602건 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02
상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03
33901
어쩌자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03
3390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03
3389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3
33898
핫도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9 03-03
33897
늦어질수록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3
3389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3
33895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3-03
33894
서양미술사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3-03
33893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02
33892
인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 03-02
33891
멜팅팟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2
33890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2
33889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2
33888
가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1 03-02
3388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0 03-02
3388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02
33885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 03-02
3388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2
33883
지금 이 시간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 03-02
3388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2
3388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0 03-01
3388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1
33879
봄의 기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01
33878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01
33877
3월의 담벼락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1
33876
봄 맞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01
33875
3월의 출발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3-01
33874
조선의 태양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0 03-01
33873
삼일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01
33872
유년의 뜰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01
33871
콜센터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1
33870
바람이 분다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01
3386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01
33868
풍류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 02-29
33867
개울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9
3386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9
33865
회귀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2-29
33864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2-29
33863
Happy Birthday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 02-29
33862
봄과 어머니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9
33861
처음 그대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9
33860
숙면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29
33859
허기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2-29
3385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2-28
33857
겨울 커피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9 02-28
33856
봄나무 댓글+ 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2-28
33855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2-28
33854
전화2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2-28
3385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2-28
33852
나르키소스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2-28
33851
문체 연습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2-28
33850
일상 댓글+ 2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2-28
3384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 02-28
33848
걱정되는 일 댓글+ 2
안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2-27
33847
치매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2-27
33846
먼동이 틀 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2-27
33845
골목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7
3384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 02-27
33843
술이란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2-27
33842
많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2-27
3384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 02-27
33840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2-26
33839
저녁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2-26
33838
봄의 여행자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2-26
33837
뜸 들이기 댓글+ 2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 02-26
33836
얼굴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2-26
33835
겨울 탈출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2-26
33834
정월 대보름 댓글+ 2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2-26
33833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2-2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