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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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67회 작성일 24-02-20 05:22본문
비는 늘
설레임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내리는
빗줄기 처럼
가슴을
어루만지니,
비는 늘
반가움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기다린
한 사람 처럼
가슴에
젖어 들기에,
비는 늘
보고픔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매 순간
기다리기에
한시도
잊지 못하니,
비는 늘
그사람 이다.
지금
봄 비가 그렇다.
먼 곳에
멀어 있어도
이 순간
나를 적시니,
설레임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내리는
빗줄기 처럼
가슴을
어루만지니,
비는 늘
반가움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기다린
한 사람 처럼
가슴에
젖어 들기에,
비는 늘
보고픔이다.
지금
이 비가 그렇다.
매 순간
기다리기에
한시도
잊지 못하니,
비는 늘
그사람 이다.
지금
봄 비가 그렇다.
먼 곳에
멀어 있어도
이 순간
나를 적시니,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는 설레임, 반가움, 보고품, 그사람,
아름답게 묘사하신 시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