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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사는 일상의 재미 붙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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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4회 작성일 24-02-22 05:46

본문

그 동안에 알지 못하였던 언어로

어려운 소통의 벽 앞에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는지 모른 채

제 잘난 멋에 취한 나는 아닐까

세상에서 1 등은 하나로 충분한 데

터무니 없는 통제 되지 않는 과욕으로

사람도 잃고 인심도 잃어 후회 되니

참으로 공짜 없는 세상의 흐름은 운명처럼

언제나 그 자리에서 있는 그대로의 의사 소통

지금부터 시작이라는 말씀

공감 되는 이유가 된다

또한 잘 되는 일에 박수 보내고 격려

어울림의 시선으로 말하는 언어

참으로 즐거운 하루 시작은 아닐까

쉽게 사는 삶의 선택

뒤돌아보아 후회하지 않는 것으로

나의 이름이란 명예보다

더 큰 가슴으로 마시는 공기는 아닐까

바라보면 볼수록 정이 새록새록

원색으로 하루하루 그려가는 꿈처럼

괜찮다 좋다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친구와 연인으로

동행의 넉넉함에 깊은 정이 다가오네

밝고 맑은 목소리로 부드럽게

쉬운 삶의 얘기를 들려주듯

어쩌면 다시 못 올 길이라도

상쾌하고 경쾌한 음악의 리듬처럼

마주 보며 웃어주는 그 순간이

사무치게 그리운 나의 시간이면 참 좋겠다

어찌 어렵다 하리

숨 막힌 세상사의 이치를 접고

편안하게 얘기 들어주는

친구와 연인으로 벗 삼아

살다 보면 살아진다는 믿음 하나

나의 새로운 길과 너무나 닮았다

오늘 하루 만이라도 믿으며

사랑과 행복으로 말하고 듣기를

나의 꿈 주머니에 채워진 마음 부자

그저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 행렬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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