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정월 대보름 > 창작시의 향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문학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HOME

창작의 향기

창작시의 향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정월 대보름

페이지 정보

작성자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1회 작성일 24-02-22 09:10

본문

정월 대보름

폴 차

새침스러운 밤의 달 빼고

언제나 둥근 태양 그 아래 둥근 지구

세상은 온갖 동그라미!

떠오르는 태양 아래 둥근 테이블에 안자

나는 둥근 아침 셀러드 볼의 상큼한 드레싱!

또다시 붉은 심장을 꺼내 둥글게 불어댑니다

테이블 위에 놓인 둥근 종지, 접시, 사발, 컵

모두 동그라미 그릴 때

내 마음은 정월 대보름을 향해 달려갑니다

새침을 버리고 곧 동그라질 저 달을 맞이하여

아버지가 사온

호도 잣 땅콩을 이불속에서 부셔야지!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89	백수(白手) 연습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	03-12
33988	콩밥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	03-12
33987	신록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12
33986	고요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	03-12
33985	저 멀리 봄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12
33984	봄 비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3-12
33983	즐길수 없다 댓글+ 1개	검은구름하얀하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12
33982	몽롱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12
33981	꽃길 축원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12
33980	꽃 같은 인생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11
33979	외등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	03-11
33978	봄비 속의 개화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11
33977	꽃말 댓글+ 2개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11
33976	은퇴자의 기도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1
33975	나를 돌아보게 하는 것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	03-11
33974	개나리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11
33973	이렇게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11
33972	목련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11
33971	봄 오늘 댓글+ 1개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	03-10
33970	지우면 댓글+ 1개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	03-10
33969	꽃샘바람 댓글+ 1개	돌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10
33968	두루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10
33967	그래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6	03-10
33966	립써비스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4	03-10
33965	애프터매스(Aftermath)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10
33964	봄의 오후 댓글+ 2개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10
33963	왜 사랑 싸움은 즐거운가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	03-10
33962	기억속에 사랑으로 2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10
33961	달마의 푸른 숲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10
33960	봄바람이 불어와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	03-09
33959	콤포지션 북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9
33958	정치인 이십니까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09
33957	춘추시대 같은 봄의 경쟁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9
33956	위선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9
33955	내일이 오면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09
33954	봄꽃 댓글+ 1개	삶의활력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9
33953	[수정] 수평선, 그곳에는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	03-09
33952	명품과 사람 댓글+ 2개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	03-09
33951	어머니는 모두를 용서하라 하네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	03-09
33950	이별에 담고 댓글+ 1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09
33949	서론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9
33948	아무개가 아무개에게 댓글+ 1개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	03-09
33947	달빛(퇴고) 댓글+ 4개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0	03-08
33946	봄이 오는 길목 댓글+ 2개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	03-08
33945	노을을 바라보면서 댓글+ 2개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3-08
33944	봄의 꽃 향기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	03-08
33943	새봄 댓글+ 2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08
33942	민들레 댓글+ 1개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8
33941	정말 봄이 오면 눈이 없어도 선림을 본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8
33940	전선의 척후병 댓글+ 1개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8
33939	당신이라면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8
33938	기다림 댓글+ 1개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8
33937	잠재적 甲의자의 타성뿐인 평등론에 대하여 댓글+ 2개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08
33936	별빛을 쬐며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	03-08
33935	삼월 매화 댓글+ 1개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	03-07
33934	[강제로 소환하다, 푸른 추억] 제주도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07
33933	봄과 나 댓글+ 4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1	03-07
33932	개과 천선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07
33931	더 큰 사랑이 무얼까 댓글+ 2개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	03-07
33930	봄을 누구나 다 아는 것은 아니다 댓글+ 2개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7
33929	그대 기다림만 댓글+ 2개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7
33928	울게하소서 댓글+ 2개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7	03-07
33927	전등 댓글+ 1개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2	03-06
33926	보석보다도 귀한 사랑 댓글+ 1개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	03-06
33925	시인, 박재삼 댓글+ 2개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	03-06
33924	AI 댓글+ 2개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	03-06
33923	오솔길 댓글+ 1개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6
33922	3월 댓글+ 1개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6
33921	말없는 말을 하는 들풀, 그 꽃 댓글+ 1개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	03-06
33920	꽃샘추위 댓글+ 2개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	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