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길을 막는 것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앞길을 막는 것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73회 작성일 24-02-24 09:56

본문


앞길을 막는 것들 에는 "절망"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절망은 두려움 때문에 생기지만

두려움은 앞이 보이지

않을 때 생기는 것입니다

장벽 너머에 있는 찬란한 태양은

보지 못하고 앞을 가로막는 장벽만

보기 때문에 두려운 것입니다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보이는 장벽대문이 아니라

마음의 장벽 때문입니다

-

앞길을 막는 것 중에는 "과거"

라는 것이 있습니다.

과거가 아무리 화려했다 해도

과거에 사로잡혀 있다면

앞으로 나아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과거는 미래로 가는 다리가 되어야하고

미래를 조명해 주는 거울이 되어야합니다

-

앞길을 막는 것 중에는 "비판"

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두 세 사람 만 모여도 남을

비판하는 일에 빠지게 되는 것은

나쁜 습성 때문이며

비교하는 심리에서 나오는 불평인 것입니다

잘 한 일에 대한 칭찬 보다는

잘못을 비판할 때가 많은 것도

한 예라고 봅니다.

<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남을 비판하지 말라> 성서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앙인들에게 있어서 교만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요.
교만을 죽이기 위해서 절망이라는 처방이 필요한 경우도 있지요.
그래야 주님을 부를 수 있으니까요.
종교색은 가급적 안내려고 했는데 신앙적인 면에서
말씀드렸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십시오.

Total 34,640건 1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94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 03-08
33939
당신이라면 댓글+ 2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 03-08
33938
기다림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 03-08
33937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8
33936
별빛을 쬐며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8
33935
삼월 매화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07
3393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 03-07
33933
봄과 나 댓글+ 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 03-07
33932
개과 천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7
3393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3-07
339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3 03-07
3392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 03-07
33928
울게하소서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 03-07
33927
전등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 03-06
33926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06
33925
시인, 박재삼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 03-06
33924
AI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 03-06
33923
오솔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2 03-06
33922
3월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 03-06
33921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06
33920
꽃샘추위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06
3391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 03-06
33918
가슴 앓이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06
33917
강 사장 댓글+ 6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6 03-06
33916
착란 댓글+ 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 03-06
33915
꽃샘 추위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05
33914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05
33913
바람의 빛깔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 03-05
33912
커피와 행복 댓글+ 2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 03-05
33911
잇몸병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8 03-05
33910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7 03-05
3390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 03-05
33908
나이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05
33907
인연으로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05
33906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 03-05
3390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 03-04
33904
전화3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4
33903
피장파장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4
33902
봄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 03-04
3390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 03-04
33900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 03-04
3389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 03-04
33898
상처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5 03-03
33897
어쩌자고 댓글+ 2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4 03-03
33896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 03-03
3389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03
33894
핫도그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2 03-03
33893
늦어질수록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03
33892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 03-03
33891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 03-03
33890
서양미술사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03
33889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8 03-02
33888
인생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 03-02
33887
멜팅팟 댓글+ 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2
33886 피플멘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 03-02
33885
떡라면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1 03-02
33884
가오 댓글+ 2
청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3 03-02
338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2
33882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 03-02
33881
울봄 댓글+ 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 03-02
3388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 03-02
33879
지금 이 시간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 03-02
3387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 03-02
33877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 03-01
3387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 03-01
33875
봄의 기슭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 03-01
33874 민경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5 03-01
33873
3월의 담벼락 댓글+ 1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 03-01
33872
봄 맞이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 03-01
33871
3월의 출발 댓글+ 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 03-0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