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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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기다리지 못 한다고,
차마
말하지 못 하겠네.
새삼
뒤돌아 보아도
내내
맘에 걸리는 사람
끝내
참아내지 못하고,
입술
깨물며 보내고 마네.
이젠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
다시
가슴 안에 못 담을 사람,
결국
제자리로 오고 말 것을
애써
아닌듯 흘려 보내네.
굳이
이러질 아니하여도
시간
지나면 알 수 있을텐데.
이별
이렇게 홀로 남겨졌구나.
기다리지 못 한다고,
차마
말하지 못 하겠네.
새삼
뒤돌아 보아도
내내
맘에 걸리는 사람
끝내
참아내지 못하고,
입술
깨물며 보내고 마네.
이젠
찾아볼 수도 없는 사람,
다시
가슴 안에 못 담을 사람,
결국
제자리로 오고 말 것을
애써
아닌듯 흘려 보내네.
굳이
이러질 아니하여도
시간
지나면 알 수 있을텐데.
이별
이렇게 홀로 남겨졌구나.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평범한 진리 같은 말
시간이 묘약이겠지요. 잘 감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