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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77회 작성일 24-02-27 05:36

본문

.

기다리는 사람있어
가슴
뭉쿨해지는 마음
당신이어서
아마
그러하겠지요.
얼마나 많이 당신을
기다렸든지요.
한시도 멈추지않았던,
딩신
기다림이었기에,
이젠
그 한사람으로
당신이 오시어,
드디어 오시어,
길고 긴 기다림이어도
당신이어서
말도 못하게 좋아서
많이 보고팠다고,
많이 기다렸다고,
보는내내
아이처럼 종알거리며
맞이 하렵니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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