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지도 저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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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71회 작성일 24-02-28 05:29본문
가고자하면
못 갈것도 아닌데,
보고자하면
못 볼것도 아닌데,
보려가지 못 한 체,
떼쓰는 철부지 마냥
시간을 내동댕이 치네.
그리 멀지도 않는 거리,
맘 먹으면 금방인 거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만 동동
오라는 얘기도,
보고싶다 얘기도,
들을수 없기에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마음이 심난 해지네.
길고 긴 기다림으로,
심해진 보고픔으로,
말 못할 애절함으로,
온신이 혼미스럽기에
다급히 청해보는 기약에
마음이 착잡해지네.
못 갈것도 아닌데,
보고자하면
못 볼것도 아닌데,
보려가지 못 한 체,
떼쓰는 철부지 마냥
시간을 내동댕이 치네.
그리 멀지도 않는 거리,
맘 먹으면 금방인 거리,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가슴만 동동
오라는 얘기도,
보고싶다 얘기도,
들을수 없기에
날이 갈수록 점점 더,
마음이 심난 해지네.
길고 긴 기다림으로,
심해진 보고픔으로,
말 못할 애절함으로,
온신이 혼미스럽기에
다급히 청해보는 기약에
마음이 착잡해지네.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애타는 마음을 시로 노래하셨네요,
잘 감상했습니다. 용기를 내셔서 먼저 다가 가세요.